遠東新世紀, 100% Bio 유래 폴리에스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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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12-09 10:30 조회5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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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9
대만의 대규모 합섬메이커인 원동신세기는 100% Bio유래 폴리에스터 섬유를 개발하고 시작품을 지난 인터텍스타일 상해에 출품하였음.
폴리에스터는 주로 PTA(고순도테레프탈산)와 EG(에틸렌글리콜)를 중합하여 제조하지만, 동사는 지금까지 EG만을 Bio 유래로 친환한 섬유를 제조, 판매하여 왔음. 새로이 PTA도 Bio 유래로 치환한 원료를 조달하여 100% Bio 유래 폴리에스터의 중합, 방사에 성공하였음.
지난 인터텍스타일 상해에서는 자사 부스에서 동 소재를 사용한 T 셔츠를 전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모음. 단, 현 시점에서 Bio PTA는 Pilot plant로 제조되고 있어 코스트가 높아 양산화는 다소 시기상조라는 지적임.
100% Bio 유래 폴리에스터 섬유는 일본 Toray가 세계 최초로 시작에 성공하여 양산화를 시야에 두고 준비를 추진하고 있음. 향후 세계적으로도 100% Bio 유래 폴리에스터의 실용화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임.
이 외에 遠東新世紀는 인터텍스타일 상해에 동사가 장점으로 여기고 있는 Recycle 폴리에스터 섬유와 지난 1월 독일 ISPO(국제스포츠용품/Fashion 종합전시회)에서 상을 수상한 Smart Wear 등을 전시하였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