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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 CNF 활용 자동차 10% 경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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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12-09 11:15 조회8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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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9 

일본 환경성은 Cellulose Nano Fiber(CNF)를 활용하여 2020년경 자동차 무게의 10% 경량화를 목표로 Nano Cellulose Vehicle(NCV)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시작하였음.  

CNF와 수지를 복합화한 경량재료의 도입을 통해 이산화탄소(CO2)의 배출을 삭감하는 것이 최종 목표임. 지난 10월말 京都大學과 산업환경관리협회, 三菱 Engineering Plastics, Tenso, 도요타방직 등 20개의 연구기관과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발족되었음  

재료, 부재, 부품 등의 개발과 성능평가, CO2 삭감효과, 코스트 등을 평가하고, 도입을 실증한다는 방침임  

CNF는 철의 5배에 상당한 강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무게는 1/5 정도에 불과함. Glass와 같은 低線膨脹, 높은 Recycle성 등도 특징임. 자동차는 20년까지 CNF 복합수지재료의 도입이 가능하여 경량화에 따른 에너지 기원으로 CO2 삭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NCV 프로젝트에서는 CNF 복합수지재료의 개발과 동시에 경량부품을 실제로 자동차에 탑재하여 경량화에 의한 CO2 삭감효과(연비개선효과 등)의 성능평가, 조기 실생활 적용을 위한 도입, 실증을 행할 방침임.  

이로서 20년에는 도입이 가능하고 또한, CNF의 특징을 살린 자동차 부위를 검토할 방침임. 부재로는 Polypropylene(PP)Polyamide(PA)를 사용한 내외장재 이외에 Door 등 외판, Body, Engine, 구조부재의 대체가 예상되고, 타이어나 Glass 등으로의 활용도 전망되고 있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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