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2. 27  

東洋紡은 각각 다른 의복내 기후에 대응한 3종류의 복합사를 개발하였음. 동 복합사는 쾌적한 의복내 기후인 온도 32℃, 습도 50%에 가깝게 개발된 복합사로 운동 수준에 따라 각각의 絲를 lineup하였음.  

합성섬유와 천연섬유를 각각 최적으로 설정함으로써 흡한성이나 생지의 피부와의 이탈성 등을 컨트롤하였음. 2018년 추하용으로 전개하여 골프, 워킹 등 운동Scene별로 제안함.  

쾌적한 의복내 온습도의 숫자로 Series의 브랜드명을 「3250 Fibers」로 명명하였음. 가벼운 운동 Zone(의복내 온도 35℃, 습도 80%), 보행 Level 운동 Zone(동온도 33~34℃, 습도 60~70%)의 두 가지 영역으로 발한량이 많은 운동순으로 「F3」, 「S3」, 「M2」 3가지의 복합사를 제안함.  

다량 발한용으로 전개하는 F3는 최내 층과 최외 층으로 Polyester(PET)장섬유, 그 사이에 綿의 단섬유를 배치한 3층 구조사임. 안쪽과 바깥쪽의 PET 섬유가 더블로 확산·증산의 기능을 하여 기화열에 이해 Cooling 효과를 높임. 하계의 골프용 등으로 제안함.  

F3 다음으로 가벼운 운동용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이 S3임. 최내 층에 PET 장섬유, 그 사이에 PET 장섬유와 綿의 혼방사, 최외 층을 綿으로 한 高次複重層絲임. 최내 층의 소수성 섬유인 모세관 작용에 의해 땀을 흡수함. 초외 층에 친수성 섬유인 綿을 부여함으로써 피부로부터 이탈이 잘되어 체조복 등의 유니폼 용도로 상정함.  

M2는 東洋紡만이 전개하는 장단복합방적사 「마나드」의 기술을 구사하여 새로게 개발하였음. 정전기에 의해 絲 同士에 공간을 만들어 그 사이에 균일하게 단섬유를 브렌드함으로써 흡방습성을 지니면서 보풀이 일어남을 억제함. PET와 Wool의 조합으로 Suits 용도로 전개하여 왔으나, PET와 綿의 브렌드로 Outdoor용으로도 전개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