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紡, 태국에서 Airbag 생산능력 倍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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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7-01-03 13:58 조회5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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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紡은 최근 2020년도까지 4년간에 걸쳐 에어백 사업에 100억엔 규모의 설비투자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먼저 50억엔을 투자하여 태국에서 에어백용 직물의 생산능력을 배증할 계획임. 그 후에는 일본, 태국, 중국, 북미의 세계 4거점의 공급체제를 강화할 방침임. 이 100억엔의 투자와는 별도로 유럽에서 신공장 건설도 검토하고 있음.
태국에서 생산 위탁하고 있는 현지 직포공장으로부터 에어백용 기포의 직포공장을 분리하여 17년 1월 東洋紡이 75% 출자하여 신회사를 설립하고, 동 사업을 자사화하여 3월에 사업을 개시할 예정임.
동사는 부지내에 새롭게 공장을 건설하고, 17년 중순경에 완성할 예정임. 태국의 에어백 기포공장은 현재 월산 약 150만미터 규모임. 신공장에 의해 생산능력은 배증될 것으로 보임.
東洋紡은 14년 태국의 Indorama와 공동으로 독일의 에어백용 원사메이커인 PHP를 매수하여 에어백용 원사의 공급량에서는 세계 전체의 4할을 점유하고 있음. 에어백 시장은 신흥국에서의 장착률이 높아지고 있어, 연율 6%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아울러 점유율 다툼도 향후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