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ira 2016년 실적 난연성 폴리에스터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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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2-15 17:42 조회1,5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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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2. 15
독일의 폴리에스터 메이커인 Trevira GmbH이 2016년 실적을 발표함. 2016년 실적은 전년(2015년)의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난연성 섬유사업의 호조로 확대 · 안정된 모습을 보였음.
특히, 저융점 복합섬유의 수요가 증가를 보였음. 주 용도는 실내용 차양이나 흡음재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음향패널용 분야에서 새로운 난연 복합섬유의 개발로 성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음. 동사는 향후 산업용 원착섬유 제품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주 용도인 장식용 패브릭의 경우에는 난연 섬유의 색상을 보다 다양화한다는 계획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