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2 

Sekisui Chemical은 탄소섬유 컴포지트로 만든 제품을 사회기반시설에 공급할 계획이며, 건설 업계와의 유대를 통해 재료 시장의 미개발 시장을 육성하고자 함.  

탄소섬유는 강철의 1/4 정도 무게이지만 10배 이상 강한 소재로써 Toray Industries, Teijin, Mitsubishi Chemical Holdings가 시장의 60%의 share를행사하며 컴포지트와 섬유를 자체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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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isui Chemical은 Toray에서 구입한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제조하는데 일반적으로 열에 견딜 수 있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표준 공정은 규모를 늘리기가 어렵고 철강 제조 비용의 5배 이상이 소요됨. 동사의 공정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사용하며 이는 가열될 때 유연해져 성형이 용이하고 생산 비용이 절반 수준으로 절감됨. Shiga현에 새로운 생산 및 연구 시설 설립을 위해 50억엔(4450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임. 

Sumitomo Bakelite를 비롯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재료 제조업체는 자동차 부품과 같은 분야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Sekisui Chemical은 건축 자재 공급업체로서 건설업계와 관계를 맺고 탄소섬유 사용을 확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이밖에도 교량 대들보 및 터널 벽용 보강재를 포함하며 2020년까지 탄소섬유 사업에서 1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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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인 Fuji Keizai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시장이 2015년 1조 2천억엔에서 2030년 4조 5천억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건설 및 공공부문은 항공기 다음으로 2위에 오르며 전체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음.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