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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정보

TORAY, 멕시코와 헝가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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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3-10 17:31 조회1,2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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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10

 

세계 최대 탄소섬유 메이커인 Toray는 Toray Carbon Fibers America와 Toray Composites를 통합하여 미국내 탄소섬유와 프리프레그의 생산 및 판매를 함께 전개하고자 함.

 

이에 대한 첫단계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에서 탄소섬유 원사를 생산하고 있음.

2017년 4월부터 출범하게 되는 새로운 회사의 이름은 Toray Composite Materials America이며, 매출액은 약 5억 8천만유로로 예상됨.

 

동시에, Zoltek는 라지토우 탄소섬유의 생산을 늘릴 예정임. 우선, Zoltek는 Toray의 자회사로 멕시코 공장의 생산능력을 두배 가까이 증강하여 연산 1만톤 이상으로 늘릴 계획임.

 

또한, 헝가리의 Zoltek 공장을 추가 확장하는 계획이 있는데, 이는 라지토우 탄소섬유가 향후 자동차 엔지니어링 및 풍력분야에서 높은 수요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따른 것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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