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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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아르메니아의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UNIDO(유엔공업개발기관)를 통해 200만불 규모의 경제지원을 행하게 되었음.   

금번 제2단계에 돌입하는 발전 프로그램은 아르메니아의 섬유회사와 어패럴 기업의 제품매출을 늘리기 위한 후원과 피혁제품과 신발까지 사업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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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제시장에 있어서 동국의 포지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음. 주 아르메니아 대사에 따르면 동 프로그램은 제1단계를 통해 동국의 중소기업에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함. 그는 제2단계로 새로운 고용 창출과 여성의 고용 촉진이 기대된다고 말함. 

UNIDO의 동 프로그램은 2014년에 시작되었음. 시험단계에서는 UNIDO 등의 전문가에 의한 훈련이 행하여졌으며, 8개사의 참가기업이 그 훈련을 받았음. 공동으로 전개하는 브랜드 「5900BC」를 시작하여 제품개발에서 생산까지 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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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아르메니아의 2016년 의류품생산은 전년대비 16.4% 증가한 115억드럼, 텍스타일 생산은 4.8% 감소한 4.7억드럼(1불=487드럼)이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