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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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섬신식망에 따르면 중국의 Polyester 장섬유 시황은 2016년 4/4분기 이후 상승을 지속하고 있어, 주요 Polyester 장섬유 메이커 및 직포 등 User 기업의 수익이 전체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이에 따라 2017년에는 새롭게 중국 국내에서 가공사 설비의 신규 도입이 1,000대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가운데 주요 Polyester 장섬유 메이커는 2011년 이후 각각 다른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이를 기업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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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盛虹, 恒力：연구개발과 시장개척을 중시하여 브랜드구축에 주력. 

〇 栄盛, 恒逸： PTA 등 Polyester 원료부문의 투자확대를 모색. 

〇 桐昆, 新鳳鳴：증설을 계속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함.  

2012년 이후, Polyester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桐昆, 新鳳鳴은 거의 매년 1基의 플랜트를 신설하거나 증설을 계속해서 추진했지만, 盛虹, 恒力, 恒逸, 栄盛 등 다른 대규모 Polyester 메이커는 다른 분야에 분산 투자하였음.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 들면서 Polyester 시황의 회복에 의해 대규모 Polyester 메이커의 신증설 움직임이 다시 시작될 기미를 보이고 있음. 현재 밝혀지고 있는 신증설 계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 恒力：南通의 연간 60만톤 규모의 Polyester 장섬유 플랜트가 머지않아 가동을 앞두고 있음. POY, FDY 공장(각 연산 30만톤 규모)은 2019년 가동을 개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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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盛虹：2018년중 산하의 国望高科가 연산 50만톤 규모의 Polyester 장섬유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임. 

〇 恒逸：2018년중에 大連逸盛의 연산 100만톤 규모의 Bottle용 PET Chip 공 장 가운데 제１기인 50만톤 규모를 선행 가동시킬 예정임. 

〇 桐昆：2018년중에 恒騰差別化繊維, 嘉興石化의 증설 프로젝트가 가동을 개시할 예정임. 2019년중에는 恒邦의 제3기인 연산 20만톤 규모의 Polyester 기능성 섬유공장이 가동을 앞두고 있음. 

〇 新鳳鳴：2018년중에 湖州中石科技의 연산 30만톤 규모의 Polyester 플랜 트가 가동을 앞두고 있음.   

향후 중국의 Polyester 장섬유 증설분은 기본적으로 대규모 메이커뿐임.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대기업은 Polyester 장섬유 업계의 시장 점유율과 비용의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여 Polyester 장섬유 업계의 집중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