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津石化, 환경보호형 폴리에스터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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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7-11 14:46 조회1,6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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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11
중국의 대규모 화섬메이커인 天津石化는 최근 10톤 규모의 환경배려형 폴리에스터 섬유를 덴마크에 수출하게 되었다고 밝힘. 이는 동사에 있어서 처음있는 수출 실적임. 동사에 따르면 이 폴리에스터 제품은 유럽의 환경기준에도 적응하여, 향후 잠재적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함.
현재, 아일랜드, 미국, 일본 등과도 수출을 절충중인 것으로 알려짐. 天津石化는 2000년 폴리에스터 플랜트를 가동 개시하였음. 당초에는 범용품을 생산하도록 설계된 대형 연속중합 플랜트였으나, 2011년 차별화제품의 試生産을 개시, 이후 부직포용 특수소재, 필름용, 저융점 등 고부가가치의 폴리에스터 제품을 개발하여 현재 차별화 비율이 83.62%에 달하고 있음.
금번 수출한 환경보호형 폴리에스터 섬유는 2015년에 개발 단계에 돌입함. 天津石化는 티탄계 촉매를 사용함으로서 안티몬계 촉매의 대체를 추진하여 환경보호형 폴리에스터 섬유의 양산화를 실현하였음. 현재는 안정적인 생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