恒逸集団, M&A로 중국최대 폴리에스터 메이커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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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7-24 15:20 조회7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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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21
최근 경매시장에 나온 폴리에스터 江蘇明輝化繊科技의 자산은 恒逸集団 산하의 太倉逸楓化繊에 7.71억위안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짐.
이 결과 恒逸集団의 폴리에스터 생산능력은 합병을 포함하여 총 연산 460만톤 규모로 중국 최대가 되었음. 恒逸集団은 아래 표와 같이 2017년에 들어 가동 정지한 폴리에스터 기업 3개사를 잇따라 매수하면서 그 설비능력을 확대함.
매수상대 | 주요 설비능력(연산) | 매수금액 | 매수시기 |
龍騰化繊 | PFY 20만톤 Chip 5만톤 | 7.22억위안 | 2017. 2 |
紅剣化繊 | PFY 65만톤 Chip 수만톤 | 6.23억위안 | 2017. 3 |
明輝化繊 | PFY 25만톤 | 7.71억위안 | 2017. 7 |
恒逸集団은 업스트림으로의 전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栄盛集団과의 합병으로 PTA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逸盛石化는 그 설비능력이 세계최대 규모로 중국 전체의 1/3을 점유하고 있음.
또한, 브루나이에서는 석유정제부터 석유화학까지 일관 플랜트를 건설중이며, 2019년 초에 가동을 개시할 예정으로 있음. 설비능력은 Para Xylene 연산 150만톤, Benzene 50만톤, 디젤 오일 150만톤, 軽Naphtha 150만톤 등이 계획되어 있음.
恒逸集団은 중국 최대급의 PTA, 폴리에스터 메이커이며, 그 밖에 Caprolactam 설비와 브루나이의 정제에서부터의 일관 프로젝트, 大連의 PET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음.
향후, 海南에서의 폴리에스터 증설 계획도 있어, 이러한 생산성의 향상, 설비 집중의 움직임은 중국 폴리에스터 업계의 경향이 되어가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