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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聖公司, 新 Polyester F 라인 가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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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8-25 14:48 조회7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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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26

최근, 浙江天聖集団은 산하의 紹興億豊化繊의 19개 신생산 라인이 정식으로 가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힘. 이 프로젝트는 紹興・柯橋区의 「2백억」 규모의 중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는 天聖化繊 2期 프로젝트로 설비능력은 연산 40만톤 규모인 폴리에스터 장섬유 차별화섬유임.

 

이 프로젝트는 紹興億豊化繊의 설비를 天聖化繊의 공장으로 이전 및 신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투자총액은 20억위안 규모임. 동사에 따르면 제2기 프로젝트의 가동개시에 의해 동 집단의 차별화섬유 설비능력은 합계 연산 80만톤 규모에 달하고, 연간매출액은 12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FDY에 있어서 동 집단의 생산능력은 중국전체의 약 10%을 점유하여 중국 최대 규모가 되고 있음. 동 집단에 따르면 제2기 프로젝트에서는 「스마트화」, 「순환화」등 새로운 기술이 도입됨.

 

노동집약적인 부분에서는 로봇에 의해 노동이 대체되고 있음. 예를 들면, 포장현장에서는 로봇이 총중량 100kg의 방사cake를 자동수송 벨트에 놓으면 자동포장처리를 거쳐, 마지막으로 완성된 絲를 창고에 집어넣게 됨. 이러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함으로써 종전 방식대비 110명 이상의 인원을 삭감할 수 있어, 새로운 생산라인에서는 10수명의 여성에 의한 작업원의 보조적인 작업만이 행하여지고 있음.

 

이러한 자동화에 1억위안을 투자한 결과, 제2기 프로젝트에서는 종업원을 약 70% 전후로 줄일 수 있어,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였음. 또한, 작업원이 하얀 방사cake에 손을 댈 필요가 없게 되어 제품의 우등율도 1포인트 이상 상승하였음.

 

제2기 프로젝트에서는 「순환화」로서 에너지의 순환이용이 추진되고 있음. 공장구 후방의 열에너지 공급구에서는 열효율을 95%까지 높이는 초Clean 배출석탄 보일러가 3대 도입됨으로써 배출되는 연기쓰레기, 이산화유황, 질소산화물의 농도는 5㎎/㎥, 35㎎/㎥, 50㎎/㎥까지 억제되어, 현재, 국가Clean 생산의 새로운 모범이 되고 있음.

 

이러한 Clean 배출에 더하여 보일러로부터 545℃에 달하는 고온고압증기는 끊임없이 증기터빈에 보내져, 전기대동공기압축기를 직접 대체함으로써 연간 전력사용을 1.6억위안 절약하고, 생산 코스트도 8,000만위안을 절약할 수 있었음.

 

이 증기는 1차로 이용된 후 화섬생산에서 필요로 하는 導熱油溫度를 가열하는 것으로 2차 이용한 후, 주변의 염색기업용으로 여열 가스를 공급하게 됨. 이렇게 1회의 에너지로 세 번의 이용이 실현되는 등 자원 이용률이 높아져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고, 경제효과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졌음.

 

동 집단에서는 제3기의 연산 50만톤 규모의 차별화 프로젝트의 실시도 이 모델을 실행하고, 산업의 모델 체인지, 업그레이드를 더욱 추진시킨다는 방침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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