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탄소섬유 소재로 만든 천장재를 장착한 신규 M5 세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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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8-31 14:29 조회2,1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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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31
최근 BMW는 2018년 M5 모델을 발표함.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동 모델은 최초로 xDrive 전륜구동 (All-wheel Drive)시스템을 채택한 것을 특징한다고 언급함.
M5의 본네트와 양 날개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나 천정재를 CFRP로 제작해 차체 무게가 4,200파운드에 불과함. 또한 배기장치와 같은 기타 부품들도 차체의 무게를 11파운드 경량화시킴.
M5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한 차종으로 기존의 회주철(Grey cast iron)로 제작한 차량과 비교해 차체의 무게를 줄임. 또한 전방에 6개의 피스톤이 고정된 캘리퍼( Six-piston fixed calipers)와 후방에 한 개의 부동 피스톤 캘리퍼(Single-piston floating calipers) 및 구멍이 뚫린 내부 환기식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한 M 컴파운드 브레이크는 속도를 줄이는 힘을 가지고 있어 차량의 성능을 높일 수 있음. 이 외에도 금색으로 도색된 캘리퍼(calipers)로 식별되고 차체의 무게를 50파운드 줄일 수 있는 M carbon ceramic brakes를 장착해 보다 더 큰 외부압력을 버틸 수 있도록 함.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