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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i Chemicals와 Toray, 기저귀용 부직포 생산량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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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10-19 16:38 조회2,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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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0. 19

 

Mitsui Chemicals와 Toray社는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에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일회용 기저귀용 부직포 생산을 한 단계 진척시켜 나갈 계획임.

 

Mitsui Chemicals는 기존 설비를 활용하여 2019년 봄까지 고성능 부직포 생산량을 늘리고, 기존 제품 보다 20% 경량화하고 안락함을 향상시킬 것임.

 

동사는 올 봄 일본내 설비로 생산을 확대하였으며, 내년 봄에는 연산 15,000톤을 태국에서 생산할 계획임. 또한, 중국에서는 이와 동일한 규모로 1년 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이로 인해 생산량은 대략 연산 40,000톤으로 지금 보다 4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Toray社는 2020년까지 중국과 인도에서 기저귀용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임.

 

인도에서는 Unicharm(일본)과 Procter & Gamble(미국)이 이미 일회용 기저귀를 판매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동사는 연산 18,000톤 규모의 부직포를 공급할 예정임.

 

동사는 2020년도에 5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보다 40% 증가한 수치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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