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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 2006 15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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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0:12 조회6,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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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3월 13일

한국 화섬산업의 진수를 알리는 제5회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가 1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1,3,5층)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대구광역시·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KOTRA 주관으로 열리는 PID는 07 S/S시즌에 맞춘 차별화 원사, 소재, 홈텍스타일 등 다양한 기능성 섬유들이 출품돼 바이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 PID에는 국내외 220여개 출품사가 총 420부스로 참가, 국내 최대규모의 수주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출품업체수는 역대 최다 출품업체를 기록했던 2003년 및 2005년(212개사)에 비해 증가 했다.

또 PID를 찾는 세계 50여국 1천500여명의 바이어들의 면면 역시 지난해 보다 질적으로 크게 향상돼 사상최대 규모의 계약 및 상담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ID 사무국은 “극도의 침체경기 속에서도 출품업체수가 늘어난것은 차별화 고기능성 소재로 변화를 꾀한 출품업체가 많은데다 불황을 타개할 마케팅 수단으로 PID를 꼽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능성 차별화 소재 출품사들이 크게 확대 됐다는 것.

‘기능성 소재 및 환경 친화형 소재 중심의 특화된 전시회’를 주창하며, 해외 바이어 유치에 나섰던 PID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야 말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비즈니스 지향 전시회로 안착시키기 위해 맞춤형 바이어유치와 참가업체를 유도한 것도 이 같은 예상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2단계 밀라노 프로젝트 기간 중 산·학·연이 연계한 연구개발 실적 소재들이 대거 출품되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염색기술연구소 및 섬유관련 단체, 대학들이 업체와 공동개발 한 신소재들은 대거 출품한다.

220여개 출품사중 113개사가 직물을 출품, 특화된 직물전문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천연 염색 업체수가 25개사에 이르러 이 분야의 두드러진 증가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국제규모의 각종 기술 세미나 및 패션쇼(대구컬렉션)가 EXCO 별관 및 한국 패션센터 국제쇼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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