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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정보

Toray, 뛰어난 쾌적성·통기성․ Natural한 느낌의 Polyester 직/편물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5-28 16:41 조회1,7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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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28

 

Toray는 최근 흡수 성능을 통상 Polyester 가공사에 비해 약 35% 향상시킨 Polyester 직편물 「RIRANCHA® S2」를 개발했다고 발표함. 통기성과 촉감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천연섬유와 같은 외관을 양립하였음.

 

2019년 봄·여름용 소재로 발매를 개시할 계획임. 여성. 남성 의류의 다양한 용도로 전개하여 18년도에 15万m, 21년도에 100万m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음.

 

동 직/편물에 사용되는 원사는 絲를 꼬는 기술의 연구에 의해 絲의 긴 방향으로 단면이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이 번갈아 나타나는 구조로 되어 있음. 이 단면의 형상 변화에 의해 피부에 닿는 접촉 면적을 적게 하여 피부이탈을 보다 쉽게 하였음. ​또한, 일반 Polyester 가공사를 사용한 직편물에 비해 원사 사이의 간격이 커져 땀을 보다 쉽게 흡수하거나 통기성 향상으로 연계하였음.

 

또한, 산화티탄을 고농도로 함유함으로써 섬유표면의 가시광 투과를 억제하여 투과를 어렵게 하는 동시에 천연섬유와 같은 외관을 실현하였음.

 

RIRANCHA® S2는 Toray 독자의 특수 가연기술과 원사 형태의 컨트롤 기술을 사용하여 고농도 Ceramic 입자를 균일하게 함유시키면서도, 긴 방향으로 형상을 변화시킨 하이카운트 폴리에스터 섬유를 사용한 직편물 소재임.

 

해당 원사를 사용한 폴리에스터 직편물 RIRANCHA® S2는 긴 방향의 형상변화로 피부에 대한 접촉 면적을 감소시킴으로서 피부와 양호한 이탈성능을 발휘함. 게다가, Filament간에 미세한 공극을 갖고 있어 모세관현상을 일으켜 통상의 폴리에스터 가공사에 비해 약 35% 높은 흡수성능과 약 30% 높은 통기성을 실현하였음. 게다가 균일하게 함유시킨 고농도 세라믹 입자가 섬유표면의 가시광투과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틈이 생기기 어려워 Natural한 느낌을 실현하고 있음.

  

RIRANCHA® S2는 신속하게 땀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와 뛰어난 이탈성 ·통기성을 추구하여 불쾌한 피부 면과 붙거나 땀이 차는 느낌을 막는 쾌적한 소재임.

    

이번 신소재 개발은 Toray가 오랜 세월 축적해온 폴리머 설계와 방사, 고차가공까지의 일관한 기술의 융합에 의해 태어난 것임. Toray는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의 실현에 공헌하는 첨단소재의 연구개발에 그룹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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