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학섬유 생산량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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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10-24 18:20 조회1,08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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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0.24
화학섬유의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이 가운데 합성섬유 및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의 수요는 각각 6.6%씩 증가하였음.
<독일 화학섬유 생산량 2.1% 증가>
IVC(In dustrievereinigung Chemiefaser)에 따르면, 세계 화학섬유 생산량은 2017년 7,160만 톤이었음. 이 가운데 서유럽이 286만톤을 생산하였음. 독일은 65.5만톤을 생산하였음.(2016년 독일 생산량: 64.1만 톤)
2017년 독일의 합성섬유 생산량은 화학섬유 생산량의 약 71%인 46.4만톤으로 추정됨. 이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Polyester가 31%인 20.6만톤, 아크릴이 25%인 16.1만톤, 나일론이 10%인 6.7만톤을 점유함.
한편,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는 화학섬유 생산량의 29%에 상당하는 19.1만톤이 생산됨.
<독일 화학섬유 수출, 수입 모두 감소>
독일의 화학섬유 수출량은 전년대비 1.6% 감소하여 59.3만톤에 그침(2016년: 60.3만톤). 이 가운데 68%는 서유럽으로 수출되었고, 3%는 동유럽, 18%는 아시아, 8%는 북미, 3%는 이외 국가에 수출되었음.
독일로 수입되는 화학섬유는 4.7% 감소한 58.9만톤이었음. 합성섬유 중 단섬유가 58%, 장섬유가 30%,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가 12%를 각각 차지함.
<용도별 생산 비중>
산업용 섬유는 전체 섬유의 53%에 상당하며, 그 중 99%가 화학섬유임. 그밖에 가정용이 27%, 의류용이 20%를 각각 차지함. 세 용도의 비중은 지난 15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J
<품목별 화학섬유 생산량>
(단위: 1,000톤)
품목 | 1980 | 1990 | 2000 | 2010 | 2015 | 2017 |
합성섬유 | 715 | 810 | 844 | 550 | 450 | 464 |
폴리에스터 | 305 | 335 | 336 | 205 | 182 | 206 |
나일론 | 200 | 220 | 224 | 113 | 67 | 67 |
아크릴 | 190 | 185 | 190 | 178 | 173 | 161 |
기타 | 20 | 70 | 94 | 54 | 28 | 30 |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 | 140 | 180 | 182 | 201 | 178 | 191 |
합계 | 855 | 990 | 1026 | 751 | 628 | 655 |
출처: I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