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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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섬유단체협의회(NCTO)의 제16회 총회에서 Marty Moran 회장이 「미국 섬유산업의 현황」을 강연하였음. 동 강연 개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에 의해 섬유산업 및 NCTO에 있어서 1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였음. NCTO는 트럼프 대통령 및 의회와 협력하여 각종 정책을 추진하여 왔음. 주요지표는 아래와 같음. 일부로 상황이 좋지 않은 마켓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음.

​< 출하액 >

​· 2018년 화섬, 방직, 의류 등 섬유산업의 출하액은 768억불로 2017년의 730억불 보다 증가 를 보였음.

2018년 출하 내역(10억불)

화섬(추정) 7.7

絲·생지 30.0

가정용 등 방직제품 27.4

의류 11.6

< 설비투자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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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투자액은 2009년 9.6억불에서 2018년은 79% 증가한 17억불로 증가.

<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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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은 594,147명. 1995∼2008년에 고용은 격감했으나, 현재는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음.

화섬(추정) 25,100

絲·생지 112, 575

가정용 등 방직제품 116,042

의류 112,692

綿농가·관련산업 126,553

양모·관련산업 101,186

< 수출액 >

· 2018년 수출액은 301억불로 2017년 286억불대비 5.4% 증가. NAFTA 및 CAFTA-DR 대상 이 전체의 47.5%를 차지하고 있음.

- 2018년 제품별 수출 내역(10억불)

면·양모 6.7

絲실 4.4

생지 9.1

가정용 등 방직제품 3.8

의류 6.1

- 2018년 상대국별 수출 내역(10억불)

USMCA 11.7

CAFTA-DR 3.5

아시아 2.8

유럽 2.7

기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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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세계 제2위의 파이버, 絲, 생지, 방직제품(의류제외) 수출국임.

< 정책문제 >

·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하고 있는 바와 같이 최근 10년간 정부가 국내제조업을 경시해 온 결과 미국은 약체화되어 있음. NCTO는 자유와 공평한 무역의 추진, 통상법의 강화, 세제개혁, Buy·미국, 규제완화, Infrastructure 재강화, 저코스트 에너지 확보, 보험제도의 안정과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Macro 정책을 전면적으로 지지함.

통상 관계에 있어서도 미국의 이익 때문에 공평성과 상호성을 중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음.

​· 미국 섬유산업의 중요한 수출선이 되고 있는 NAFTA에 대해서는 Yarn Forward Rule을 견지하는 한편, TPL의 폐지, 일부 원산지규칙의 개정, Buy·미국의 중시 등을 근거로 한 재검토가 필요함.     

· 슈퍼 301조를 기반으로 한 중국과의 무역문제에 대해 NCTO는 중국에 고관세를 부과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를 지지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부제품에 대해서는 NCTO 회원의 불이익이 되고 있다는 점도 사실임.

​예를 들면 섬유가공에서 사용되는 염료나 화학품에 대한 관세 인상은 제조코스트의 증가로 이어짐. NCTO는 정부에 대해 대상제품의 신중한 결정을 계속해서 요구해 나간다는 방침임. 

< 기타 >

· 1년전 미국화섬협회(AFMA)를 합병했으나, 회원의 증가, 재원의 충실, 정책범위의 확대, 발언력 강화 등에 있어서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