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 23

우즈베키스탄의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1∼5월 섬유제품수출은 전년동기비 21.9%증가한 6.54억불에 달하여 동국 총수출액의 10.2%을 차지하엿음.

​섬유제품의 주된 수출처를 살펴보면 제1위는 러시아로 수출액은 전체의 38%에 상당한 2.50억불이었음. 제2위는 중국으로 1.90억불이었음. 중국으로의 수출은 2017년 동기(9,000만불)대비 배 이상 증가하였음. 그 뒤를 이어 터키(6,360만불), 키르기스스탄(3,490만불), 이란(1,970만불), 카자흐스탄(1,660만불), 폴란드(1,070만불) 순이었음. 

​섬유제품 수출내역을 살펴보면 면製 방직제품이 58.6%, 의류 등의 2차제품이 22.4%를 차지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섬유수출의 고부가가치화를 모색하기 위해 2019년 방직생산기반의 증강을 위해 공장신설, 클러스터 등에 의한 공급망의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수출 가운데 최종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40∼6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