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石化, 1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라인 건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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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7-25 11:17 조회1,0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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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25
중국석유화학(SINOPEC) 산하의 上海石化는 투자기관, 증권회사의 분석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음.
이러한 가운데 동사는 향후 3∼5년의 주요한 목표로서 ①에틸렌 및 다운스트림 파생물의 제조, ②연구개발의 핵심사업으로서 탄소섬유 및 복합재료의 제조, ③杭州湾의 북쪽해안에 석유화학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들고 있음.
上海石化에 따르면 동사는 2018년 중국 처음으로 48K의 탄소섬유 Large tow의 생산기술을 개발하여 중국은 세계 4번째로 이 기술을 갖은 국가가 되었음.
동 설명회에서는 투자자로부터 上海石化의 탄소섬유사업은 아직 시험생산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향후 어느 정도 양산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동사에서는 기존 5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 공장은 기술적인 검증을 마치고, 3년의 시험생산과 검증을 거쳐 성숙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함.
또한, 동사는 현재 연산 1000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건설중에 있어, 2020년 말에는 동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이 연산 1,500톤에 달하게 되어 이 단계에서는 48K와 12K의 탄소섬유 공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특히 上海地域에서 Hi-End 수요의 확대 전망이 밝아, 향후 추가증설 계획을 주시해 나가겠다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