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TA 신증설 2020년 이후까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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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7-30 10:04 조회1,14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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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30
PTA는 12년부터 14년에 걸쳐 중국을 중심으로 연간 2,000万톤 급의 대규모 신증설이 향해지면서 공급과잉현상을 보였음.
그 후 채산악화와 폭발사고로 장기휴업, 신증설 억제, 수요 확대 등에 의해 수급격차가 좁혀졌음. 16년 이후 신증설은 16년에 중국의 澄星 220万톤, 17년에 대만의 OP TC 150万톤, 18년에 중국의 桐昆 220万톤이었음.
올해는 新鳳鳴의 220万톤이 가동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됨. 금년도 확실시되고 있는 것은 新鳳鳴 뿐이었으나, 쓰촨성 盛達의 100万톤이 우선 가동을 개시한 것으로 보여짐.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증설 계획이 줄이어 가시화되고 있음. 20년에는 新鳳鳴이 제2기분으로써 3/4분기에 220万톤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20년 이후 프로젝트로서는 恒力石化의 250万톤, 百宏의 220万톤, 逸盛石化의 550万톤 등의 계획이 예정되어 있음.
PTA의 세계 수요는 Polyester가 계속해서 증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 5 % 정도의 확대를 지속해 왔음. 지난해 중국이 廢 플라스틱의 수입을 금지함으로써 Polyester Virgin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PTA의 수요 증가율도 예년보다 끌어올린 것으로 보임.
세계 PTA의 수요는 2019년 시점 6,500万톤 규모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