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 30 

인도 Surat의 방직, 직포, 염색가공 등을 행하는 대규모 텍스타일 메이커인 Sanjoo Dying and Printing Mills Pvt Ltd는 최근 잠비아에 1, 500만불을 투자하여 방직공장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이 계획은 잠비아의 고등변무관 Judith Kapijimpanga씨가 Surat의 동사 공장을 방문했을 때 밝힌 것으로, 계획에서는 공장의 가동개시는 1년 후이며, 동 공장의 완공으로 잠비아 국내에서 신규로 4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함. 그리고 동사는 이미 대표단을 거느리고 잠비아를 방문한바 있다고 밝힘.

​Sanjoo Dying and Printing Mills에 따르면 잠비아의 투자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SADC), 동남부아프리카공동체(Common Market for Eastern and Southern Africa: COMESA)뿐만 아니라, 대미대상 수출에 있어서 아프리카 성장 기회법(AGOA)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메리트로 들고 있음.

인도 기업에서는 이미 Prasad Seeds, Vagmi Cottons, OM Rollers and Smelters의 3개사가 총액으로 약1억불 상당의 투자를 잠비아에 행하여 2019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개시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