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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 Carbon, Elbe Flugzeugwerke와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공급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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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8-07 10:42 조회5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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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7

 

SGL Carbon과 독일의 항공기 관련 생산업체인 Elbe Flugzeugwerke는 Airbus A350의 바닥 패널에 사용되는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공급 건에 대한 계약을 2020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함. SGL Carbon은 A350이 런칭된 이래로 Elbe Flugzeugwerke에 바닥 패널용 탄소섬유 프리프레그를 공급해왔음

 

동 패널은 여러 프리프레그 레어어(Layer)를 사용하여 샌드위치 기술(Sandwiched Technology)을 사용해 생산됨. 컴포지트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는게 필수적인데, 동 소재는 방염성능이 뛰어나고, 항공우주 산업에서 인테리어에 적용되는 화재예방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 또한, 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높아 항공우주 산업에서 요구하는 경량 구조물에 매우 적합함

 

동 소재는 Düsseldorf에 근접한 Willich에 소재한 SGL Carbon 생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음. 동 생산공장은 탄소섬유와 유리섬유가 함침된 소재를 생산하는 최신식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우주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프리프레글 생산하는데 특화되어 있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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