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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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虹集團(江蘇省 連雲港市)은 同市의 徐圩新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석유정제·석유화학 일체화 계획에 대한 총 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대비 13% 삭감한 676억6400위안(약 10조1550억원)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힘.

水添設備 등 일부 장비의 설치계획 변경과 폴리에틸렌(PE) 설비 등의 건설 중단으로 약 98억위안(약 1조4,700억원)을 감액하였음. 경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부담의 압축으로 사업위험을 저감함.

건설내용의 보고문서 안에 상기와 같이 개시하였음. 종래는 774억7,500만위안으로 한 총 투자액을 676억위안으로 감액하였음. 투자액 인하는 이번이 두 번째가 됨. 건설투자액은 696 억위안에서 587억위안으로 인하하였음.

盛虹의 일체화 프로젝트는 2018년 12월 정식으로 건설에 착공하여 21년 완공, 생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중국의 7대 석화기지의 하나인 連雲港市 徐圩新區의 석화산업원내에서의 계획으로 계획총면적은 613평방키로 미터임. 원유에서부터 Para Xylene, Ethylene Glycol(EG), 고순도테레프탈산(PTA), 폴리에스터, 화학섬유까지의 산업 Chain을 구축함.

1,600만톤 규모의 원유처리설비와 연산 280만톤의 PX, 110万톤의 Ethylene 설비 등의 건설은 예정대로 추진하지만, Ethylene 초산비닐공중합수지(EVA)와 PE 등 8개의 시설 건설은 중단함. 水添設備나 부대설비 등도 규모의 축소와 계획 변경을 행하였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