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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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규모 PET 메이커인 Indorama Ventures Public Company Ltd.(IVL)는 최근 「New Plastics Economy」 구상의 일환으로 Plastic의 Recycle을 더욱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함. 

동사는 현재 Recycle 물량을 연간 75만톤 이상으로 증강하기 위해 2025년까지 15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IVL은 「순환경제와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세계 규모로 실시함으로써 세계적인 화학기업이 되어, 뛰어난 제품으로 넘쳐나는 사회를 창출해 나가고 싶다」 라고 언급하고, 최근 들어 다양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음.

2018년 6월에는 Unilever Europe과 함께 Ioniqa Technologies와의 제휴를 발표, PET 폐기물을 Recycle 원료로 가공하여, Virgin PET를 제조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2018년 10월에는 지속가능한 Plastic 수지와 Polyester 섬유를 생산하고 있는 Loop Industries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속가능한 PET 포장 Resin과 Polyester 섬유용 Recycle 기술의 상업전개를 목표로 하는데 합의하였음.

2019년 3월, IVL은 유럽에서 사용이 끝난 제품의 Recycle PET로 만든 100% Recycle Polyester 상업생산과 판매를 개시하였음. 또한, 같은 해에 석화원료를 대체하여 PCR(Post-Consumer Recycled) PET를 사용한 PET Resin의 생산에 나설 계획임.

2019년 4/4분기 중에는 미국 Indorama Ventures Sustainable Solutions(IVSS)의 설비능력은 Recycle PET Flake가 연산 3만톤, Recycle PET Chip이 동 1만톤에 달할 것이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