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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O,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비준에 지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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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12-23 10:44 조회7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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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23

 

원사 및 섬유제품, 직물, 섬유기계를 포함하여 미국의 섬유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미국 전국섬유협회(이하 NCTO)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비준에 지지를 표명함

 

NCTO 회장 Glas에 따르면 신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은 향후 미국의 섬유산업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연간 섬유패션 교역액이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 섬유패션 산업의 주요 수출국으로 전년도 총 수출액이 120억 달러임. 동 협정을 통해 미국 섬유패션산업의 성장과 투자를 견인할 뿐만 아니라 서반구 공급망에 대한 무역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임

 

USMCA는 기존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업데이트 및 수정하여,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관세 항목을 포함한 섬유패션 원산지 규정에 대한 별도 챕터를 포함하는 등 기존 보다 상당한 개선점을 마련함

 

특히, 재봉실, 포켓안감, Narrow Elastics and Certain Coated Fabrics에 대한 원산지 규정이 강화됨. 기존 북미자유협정(NAFTA)에서 이러한 품목들은 역외에서 소싱이 가능했으나 USMCA은 이러한 허점을 수정하고, 해당 부속품이 역내에서 소싱되도록 함

 

Kissell Amendment Buy American 허점을 수정하여 국토 안보부가 매년 교통 안전국의 의류 및 섬유에 소비하는 상당 금액이 국내 생산 제품에 소비되도록 함

 

`18년 기준 미국의 섬유패션산업 종사자수는 594,147명임, 섬유패션업계 출하액은 760억 달러로 이 가운데 수출액은 300억 달러임. `17년 섬유패션업계 자본지출은 총 20억 달러였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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