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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정보

Trevia, 2019년 매출감소 향후 설비증강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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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2-11 14:13 조회1,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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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2. 11

독일의 폴리에스터 섬유메이커인 Trevia GmbH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동사의 매출은 약 2억8,000만 유로이었음.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Staple과 Filament 양 부문 공히 전 Segment에서의 신규 수주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졌음.

 

동사는 태국의 대규모 폴리에스터 메이커인 Indorama Ventures Public Co.Ltd.(IVL)의 자회사임. 위생·산업자재용, 가정·인테리어용, 자동차 내장용, 의류용으로 폴리에스터 F를 제조하고 있음. 제조거점은 Guben 공장과 Bobingen 공장임.

 

Guben 공장은 생산 확대와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해 증강되어 지난해 4월에 신형 가연기와 POY 설비가 도입되었음.

 

Bobingen 공장에서는 지난해 11월 동사로서는 2기째인 Convert Line이 가동을 개시하였음. 또한, 복합섬유의 사업 확대를 위해 방사공장이 신설되었음.

 

세계적으로 Plastic 사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에서는 사용이 끝난 PET Bottle을 Recycle하여 Staple 및 Filament를 제조하고 있음. 또한, 섬유업계에서 안티몬을 촉매로 사용하지 않는 폴리에스터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이외에 PLA 섬유나 Bio-Base 섬유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동 공장에서는 2020년에 Bobingen 공장의 축중합설비가 완성될 예정임.

 

향후, Sustainable한 상품이나, 난연소재의 Trevia CS를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됨. 또한, IVL이 매수한 이탈리아의 폴리에스터 F 메이커 Sinterama Spa(본사:Sandigliano)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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