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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능성 섬유분야에 집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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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3:15 조회5,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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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産 저가제품과의 경쟁이 어려워지면서 대만에서는 산업재편을 통해 하이테크 및 의류/산업用 섬유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만방척회(TTF, Taiwan Textile Federation)의 관계자는 “대만의 섬유업체들이 지속적인 R&D의 결과로 Frankfurt의 Heimtextile 전시회에서 대죽섬유, 종이섬유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며, “특히 동 전시회에 56여개의 대만업체가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방척회에 따르면, 대만내 기능성섬유의 생산설비는 3년전 SARS의 발생이후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며, 대만정부와 방척회의 유기적인 협조아래 SARS의 확산방지를 위한 병원복 개발을 서두른 바 있다.

- 향후 발전예상

방척회의 관계자는 “대만의 가정용 섬유제품시장은 호시기를 맞고 있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하여 “대다수 대만의 섬유업체는 지난 15년간 동 분야에 많은 투자를 감행하였으며, 동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향후에도 동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 일본 등 저가제품 공급국과의 경쟁이 대만産 제품의 수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이는 대만이 R&D에 집중하고 있기 떄문에 Polyester 생산국으로써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정부가 업체의 설비구매시 자금지원 확대,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등 가정용 섬유제품시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 업체간 상호협력

대만업계의 기능성 섬유로의 집중과 함께 대만내 섬유업계와 친밀한 일부 유럽의 구매업체에서는 “상호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대만과 같은 국가에서 섬유혁명과 같은 제품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의 섬유업체는 “유럽과 미국내 일부업체에서는 유연성 있고 원활한 SCM의 실행을 위해 전략적 협약 및 합자회사 설립에 나서고 있다”며, “이는 대만업계에도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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