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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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핀 및 BICO섬유 제조메이커인 Beaulieu Fibres International이 이탈리아 Terni에 최신예 다기능 제조 Pilot Line을 설치하였음. 또한, 벨기에에도 BICO섬유의 新라인을 설치하였음. 이들 플랜트를 이용하여 위생재용 부직포 메이커와의 제품개발 촉진에 나서고 있음.

BICO섬유는 폴리에스터를 芯으로, 폴리에틸렌을 Cover로 한 복합섬유임. 동 섬유를 사용한 신제품 Meraspring은 Bulky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종이기저귀나 생리용품의 쾌적성을 높임.

섬도는 1.7~ 8.9dtex. 무광을 위해 酸化티타늄이 첨가되어 있어 부직포 외관이 Cotton Like 로 되어 있음. 또한, 三葉 斷面의 BICO섬유인 Meralux는 최종제품의 경량화를 실현하여 종이기저귀의 Top Sheet로 최적이라고 함. Sheet의 표면적이 확대되므로 흡수성도 향상됨. 형상 복원력도 강화되었음.

동사는 필터용 올레핀 섬유 및 복합섬유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음. 폴리프로필렌 섬유 100%의 UltraBond는 필터성이 우수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함.

Beaulieu Fibres International은 Carpet, 합섬, 테크니컬 텍스타일 대기업인 벨기에 Beaulieu International Group의 자회사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