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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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ay Garg 회장을 대표로 한 북인도섬유공장협회(NITMA)의 陳情団이 Ravi Capoor 섬유성 사무차관과 대담을 갖고 ①Acrylic 단섬유에 대한 반덤핑(AD)세의 폐지, ②ASEAN 인도 자유무역협정(AIFTA) 리스트에서 폴리에스터 방적사 제외, ③동 리스트에 대한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추가를 요망하였음. 아울러 纖維省이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10개의 Mega Textile Park의 하나를 Punjab州에 건설할 것을 요청하였음.

NITMA는 Piyush Goyal 상공장관들과의 대담에서도 같은 진정을 행하였음. NITMA에 따르면 AIFTA에 의해 폴리에스터 방적사의 관세가 제로가 되어,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을 중심으로 수입이 급증하여 지역 내 중소방적기업을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함.

한편, FTA 리스트에서 제외된 폴리에스터 단섬유에는 5.5%의 수입관세가 부과되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고 함. 이에 대해 Capoor 사무차관은 FTA의 조항 수정은 곤란하고, 그 재검토는 조금 더 앞선 일이라고 언급함. 폴리에스터 방적사의 수입 증가에 대해서는 다른 통상조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답함.

또한, NITMA에 따르면 Acrylic 단섬유에 대한 AD세는 23년간에 걸쳐 부과되어, 국내의 아크릴 방적사는 코스트가 높게 형성되어 있음. 그 결과 1992년에는 인도와 같은 액수의 스웨터를 수출했던 방글라데시는 2018년에는 25억 달러를 수출하고 있는 반면, 인도는 7천만 달러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이에 대해 Capoor 사무차관은 AD를 소관하고 있는 무역구제총국(Directorate General of Trade Remedies(DGTR)과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해답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