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27

Walmart 재단과 미국의 대규모 어패럴 기업이 제휴하여 Sustainable을 향한 새로운 프로젝트 「Accelerating Circularity」를 추진함.

동 프로젝트는 섬유산업의 폐기물 삭감과 Recycle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방침을 발표함.

프로젝트 파트너에는 Walmart 재단과 대규모 섬유 소매업체인 Gap Inc., Giotex, Target, VF Corporation, 화섬메이커인 Lenzing, Unifi, Sustainable 기업인 Revolve Waste, Fabrikology International, Inc.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으로는 W almart 재단 이외에 Gap, Target, VF Corporation이 포함되어 있음.

동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Karla Magruder氏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에서는 섬유산업의 Supply Chain 중에서 Apparel 제품의 순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특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조사(산업폐기물·기업, 사용이 끝난 의류나 중고의류, Recycle 기술, Apparel/소매, 세탁소/렌탈기업)를 실시함.

그는 「순환성이 확립되면 소비한 섬유제품은 신재료로서 다시 태어남. 폐기 섬유제품 가운데 Recycle되고 있는 것은 1% 미만이다.」 라고 언급함.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가 2017년에 실시한 시산에 따르면 미국 국내의 폐기섬유제품은 연간 1,690만톤(=일반폐기물의 6.3%, 대부분이 폐기의류, 매립처분은 1,120만톤으로 추정) 규모임.

동 프로젝트는 Supply Chain 전체에서 폐기 섬유제품이 발생하는 장소, 회수방법, 이를 인도할 만한 적절한 Recycle 업자를 특정한 새로운 Map을 책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Accelerating Circularity가 가장 먼저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면, 레이온, 폴리에스터製 섬유제품(이상 3종류가 의류소재의 약 80% 점유)에 대해 Material/Chemical Recycle 방법을 조사하는 것임. 조사보고서는 4월 하순에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