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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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셀룰로오스 섬유업체인 중국의 賽得利(Sateri)는 사용이 끝난 섬유제품을 이용하여 셀룰로오스 섬유를 생산하는 기술의 상업화를 위한 과제를 Clear하였다고 밝힘.

동사의 南京工場에서 향후 연산 3.5만톤 규모의 상업생산라인의 가동을 준비해 나갈 것으로 보임. 이 기술은 스웨덴의 Pulp 메이커인 Södra에 의해 Recycle된 사용이 끝난 셀룰로오스 섬유 제품의 폐기물로 만들어진 Recycle 용해 Pulp와 PEFC 산림인증 프로그램(PEFC: 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에서 인증된 Pulp를 이용하여 셀룰로오스 섬유를 생산하는 것임.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고, 뛰어난 방사 효율과 가방성을 갖추어 균일성과 강도가 양호하다고 함.

2019년 10월 Sateri의 모회사인 Golden Eagle 집단은 차세대 셀룰로오스 섬유의 개발에 2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Sateri에서는 향후 순환경제를 추진하기 위한 신제품의 발표, 회수 가능한 섬유제품의 시장에 대한 보급 촉진을 추진할 것이라고 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