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무역진흥공사, 중국, 인도 등 수입산 PFY에 반덤핑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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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4-22 14:35 조회1,4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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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 22
베트남무역진흥공사(이하VIETRADE)가 공시한 「제 1079/QĐ-BCT호 결정」에 따르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되는 폴리에스터 장섬유 제품(PFY )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베트남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PFY 수입량은 ‘17년 15.4만톤에서 ’19년 18.5만톤으로 증가함. 금번 반덤핑 조사는 지난 해 현지 베트남 섬유업체들이 중국산 PFY로 인해 타격을 입어 반덤핑 조사를 요청한데 따른 것임.
VIETRADE는 동 PFY 수입품목과 현지 섬유기업 피해와의 인과관계를 파악중이며,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반덤핑 관세부과 등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