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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O, PPE 생산 확대를 위해 Buy American 정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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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5-26 16:50 조회1,0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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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26

 

미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NCTO) 회장이자 CEO인 Kim Glas은 최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투쟁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미국의 제조업체들이 개인보호장구(이하 PPE) 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Buy American 정책의 변경을 촉구함

 

그는 미 정부가 의료용 PPE 공급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체인을 개편하고자 한다면, 국내 생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주요 정책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또한, 미국 내 모든 연방정부들은 이러한 필수 헬스케어 관련 원재료에 대한 강력한 Buy American 정책과 미국 내 생산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함

 

한편, 미 국방부는 국방용섬유와 관련하여 원사에서 최종제품에 이르는 제품을 미국산으로 우선 구매하는 법인 Buy American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이러한 정책은 미군이 사용하는 필수적인 섬유에 대해 국산 사용을 의무화하여 군사적 비상사태에서 해외 기업들이 공급을 중단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임. 이처럼 미국 내 PPE 공급과 관련하여 미 의회의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은 모두 기존의 정책을 변화시킬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고, 행동을 촉구하고 있음

 

향후 미국 내 PPE 공급과 관련하여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다면, 코로나19에 이어 다른 전염병이 유행할 경우, 상당한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봄. 그동안 의료용 PPE 소싱을 위해 에이전트가 해외에서 전량 생산하여 수입해옴으로써 높은 수익을 창출했으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해외 소싱이 어려워지자 미국 내 공급이 타격을 받게 되고, 바이러스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에게 원활한 의료용 PPE 공급이 어려워져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임

 

미국이 코로나19 이후에 올 치명적인 전염병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기존 정책을 합리적으로 변경하여 국내 생산망을 강화하고 나아가 미국의 안보, 안전, 건강 문제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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