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6. 11

최근 Teijin과 Murata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미세전압을 통해 살균기능을 하는 압전섬유(Piezoelectric Fiber) PIECLEX를 공동 연구개발함.

PIECLEX는 식물기반 PLA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섬유임. 동 섬유로 만든 마스크나 의복은 착용자가 움직이면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1볼트(V) 정도의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압으로 전환시켜 99.9%의 살균 및 탈취 효과를 가짐. 또한, 동 섬유는 자체적으로 항균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며, 후가공으로 만들어진 항균 섬유에 비해 세탁견뢰도가 우수함.

동사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테스트를 진행중임. 또한, 동사는 ‘25년까지 매출 100억엔을 달성하기 위해 위생용품, 스포츠웨어, 속옷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임.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