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1

최근 독일 Bionic은 로봇 외골격(Robotic Exoskeleton)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최신 스마트 파워슈트인 4세대 Cray X를 선보임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4세대 Cray X는 노동자들이 최대 28kg에 달하는 무거운 짐을 들어올릴 때 노동자들의 움직임을 증폭시켜 등 아래 부분에 과도한 긴장을 주지 않도록 서포트함

동 제품은 통합된 클라우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팩토리를 연결시킴. 자동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예측 유지관리 기능은 최대 가용성을 보장함. 또한, 지능형 파워슈트는 데이터 표준 API를 통해 스마트 공장 에코시스템과 연결될 수 있어 착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비롯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

이에 따라 기업들이 Cray X를 도입할 경우, 노동자의 부상 위험과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직원결근과 관련된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동사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4세대 Cray X 로봇 외골격을 통해 전세계　외골격 산업의 표준을 재설정함. 코로나19 발생 이후 물류와 화물을 포함한 시스템 관련 산업은 이러한 신규장치를 이용해 직원들의 신체를 보호하고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S

자료 : Bi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