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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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吉林省・国家炭素繊維産業園 프로젝트 및 吉林化繊의 연산 1.5만톤 규모의 탄소섬유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을 개시하였음.

동 개소식에는 吉林市 시장인 賀志亮씨、謝義부시장、吉林化繊集団의 宗徳武 회장、풍력발전대기업인 덴마크·Vestas의 Thomas 총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음.

吉林化繊集団에 따르면 탄소섬유산업은 吉林省의 중점 육성산업 중 하나로 吉林化繊의 연산 1.5만톤 규모의 탄소섬유 프로젝트는 国家炭素繊維産業園의 최초가 되는 프로젝트임.

부지면적 18만㎡, 총 투자액 24.4억 위안, 가동 후의 연간매출액은 17.6억 위안이 전망됨. 吉林化繊은 앞으로도 탄소섬유의 설비 확대를 추진하여 제14차 5개년계획 말인 2025년까지 동사는 연산 4.55만톤 규모의 탄소섬유 원사와 동 1.7만톤 규모의 탄소섬유제품의 생산능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임.

덴마크의 Vestas는 개소식에서 吉林化繊의 탄소섬유 분야, 특히, Large Tow 탄소섬유에 대해서는 저비용 고효율로 다운스트림의 가공이 쉽다는 우위성이 있어, 풍력발전 분야에서의 규모화, 응용에 적합하다고 말하고, 금번의 협력은 Vestas와 吉林化繊의 협력발전 모델 중 한 나의 유익한 시도로 쌍방에 있어서 바람직한 발전 플랫폼이라고 언급함.

최근 吉林化繊은 탄소섬유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Large Tow의 탄화라인 증설도 적극 추진하고 있음. 현재 吉林 1기(연산 4,000톤)의 Large Tow 탄화라인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음. 또한, 2020년 연초 이후 吉林国興炭纖維有限公司를 설립, 섬유강화재료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