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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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주요 Polyester 상장회사의 2020년 상반기 실적이 발표되었음. 이에 따르면 반기 중국의 주요 Polyester Maker의 실적 데이터는 사별로 명암이 크게 엇갈렸음.

< 2020년 상반기 주요 Polyester Maker의 업적 >

(단위 : 억 위안、％)

恒力石化는 상반기에 원료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가동되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였음. 恒逸石化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영향을 받았으나, 브루나이의 프로젝트는 고가동률을 유지하였음. 산하의 浙江逸盛、大連逸盛、海南逸盛의 이익증가가 크게 공헌하였음.

栄盛石化는 산하의 浙江石化 일체화 프로젝트의 가동이 견조하여 매출과 수익이 호조를 보였음. 桐昆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과 수출환경의 악화로 다운스트림인 섬유제품의 수요 부진, 가격 하락으로 減收減益을 면치 못하였음.

新鳳鳴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음. 판매단가의 하락으로 이익도 크게 떨어짐. 東方盛虹은 판매가격의 하락과 원료가격의 변동이 불리하게 작용하여 대폭적인 이익감소를 보였음.

주요 Polyester 기업의 실적을 살펴보면, 호조를 보인 기업은 업스트림인 화학제품부터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업스트림인 대형 프로젝트의 가동으로 산업체인 전체에서 우위성을 유지하고 있음. 반면, 실적이 부진한 기업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