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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비스코스 섬유, 원액착색(Dope-dyeing) 기술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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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9-15 17:49 조회7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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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15

 

최근 중국 섬유 염색업체인 Sunmun Technology는 장쑤성 곤산시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스코스 섬유 업계의 생존방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함. 현장에서는 최종 소비자의 수요를 이끌기 위해선 비스코스 섬유 산업의 스트림간 협업강화와 지속가능한 기능성·차별화 섬유의 연구개발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Jiangnan대학의 방직의류 대학원 원장 Fushaohai는 비스코스 섬유 생산과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폐기물을 절감하기 위해선 원액착색(Dope-dyeing) 기술이 업계에서 보편화되어야 한다고 밝힘. 또한, 안정성이 높은 나노급 염료를 개발하고 염료의 표면구조를 염색에 최적화되도록 연구하는 방향으로 업계가 나아가야한다며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함.

 

이외에도, 그래핀 소재업체 KYORENE의 연구총괄 Maliguo는 그래핀 복합비스코스 섬유는 정전기, 자외선, 원적외선이 차단되는 항균성 난연섬유로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산업에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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