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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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대규모 섬유기계 메이커인 Rieter가 최근 중국기업과의 특허분쟁에서 승리하였음. 동사는 자사가 발명한 제품 등을 특허와 의장등록에 의해 보호하고 있어, 이들이 침해되었을 때는 법적조치 등으로 대항하여 왔음. 2020년 7월 중국 상해의 지식재산권법원은 독일 자회사 Rieter Ingolstadt GmbH의 소송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음.

동법원은 중국의 瀋陽宏大紡織機械有限公司가 제공하고 있는 2단계 연신프레임機 「JWF1316」과 「JWF1316T」가, Rieter가 제소한 의장과 유사하여 의장권으로 보호되고 있는 권리에 저촉된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동사는 원고인 Rieter Ingolstadt GmbH가 입은 금전적 피해와 비용을 보상하도록 하는 판결을 받음.

Rieter는 이번 소송에 대해 「Rieter가 제공하는 섬유기계는 탁월한 품질과 조작의 안전성, 우수한 성능과 편리한 사용性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독특한 의장으로도 알려져 있음. 경쟁사는 이러한 특징에 무임승차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이러한 컨셉을 모방하거나 높은 평가를 받은 의장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