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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PPE 수요증가, 부직포 기업들은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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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9-25 17:58 조회7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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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25

 

Research Dive에 따르면, `26년까지 전 세계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의 수요가 연평균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글로벌 부직포 기업들은 PPE의 소재로 사용되는 부직포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음.

 

최근 스위스의 PPE 소재기업 Jacob Holm은 `22년 3분기까지 향균물티슈를 비롯하여 의료·위생용품에 사용되는 Sontara부직포의 연간 생산능력을 5억 m2확대하겠다는 ‘Project Boost’ 투자계획을 발표함. 동사의 대표 Martin Mikkelsen에 따르면, ‘Project Boost’ 계획은 고객사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의 확대가 목적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2분기 Sontara부직포 생산량은 의료·위생용품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65%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건축 단열재 기업인 Johns Manville은 지난 5월 3급 의료복과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생산을 시작함. 동사의 CTO인 Souvik Nandi는 3급 의료복은 1급과 2급 의료복에 비해 액체 차단기능이 뛰어나다고 밝힘. 또한, 생산된 폴리에스터 스펀본드는 동사의 의료복 소재로 사용될 예정이며, 의료복은 북미와 유럽시장으로 공급될 예정임.

 

Dupont은 금년 초 친환경 부직포 Tyvek의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며,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매월 600만벌의 방호복을 공급하는 ‘Tyvek Together'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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