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화섬정보 > 화섬정보

화섬정보

미국 패션브랜드들, 차기 Biden 행정부가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참여하도록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12-23 16:50 조회701회

본문

화섬정보 12.23

 

Nike, Levi Strauss, Gap, Target, Timberland, Vans, North Face를 비롯한 패션브랜드들은 차기 Biden 행정부가 향후 파리기후협약 목표를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함. 2015년 UN 주도의 파리기후협약은 서명국들과 각 산업시설들이 지구 온난화 수준을 산업화 이전에 비해 1.5℃ 이상 상승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년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한바 있음. 이에 따라 학술기관 및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발에 걸쳐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에 반대를 하는 “We Are Still In" 연합을 결성하였음. 그 후 4년이 지난 현재 기업들은 신규 “We Are Still In" 성명서에 서명함으로써 그들의 기존 입장을 더욱 강조하고자 함. ‘We Are All In’에는 정책 입안자들이 재생가능 에너지원의 사용을 늘려 탄소배출을 줄여 미국의 지구온난화 상승이 1.5℃ 이상 상승시키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있음

 

데님 브랜드인 Levi’s는 “We Are Still In” 연합에 최초로 가입한 기업 중 하나로 회사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협약의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힘. 현재 동사는 신규 “We Are All In” 성명서에 서명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 연합의 다른 회원들과 공동으로 Biden-Harris 행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힘

 

'We Are All In'성명서는 차기 Biden 행정부가 다음과 같이 기후 변화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함

 

첫째, 파리기후협정에 재가입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다른 국가들과 협력함. 둘째, 청정 건물, 저탄소 운송, 재생가능 에너지, 기후변화 솔루션, 기후 스마트 농업(Climate Smart Agriculture)등에 투자함. 셋째, 2030년 탄소배출 목표 설정에 있어서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여 설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파리기후협약에 공헌하도록 함. S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9층 (03170) Tel. 02-734-1191~4 Fax. 02-738-0111
Copyrightⓒ KOREA CHEMICAL FIBERS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