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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곰팡이를 사용한 지속가능한 신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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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1-11 14:46 조회6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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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Adidas는 자사 제품에 지속가능한 소재의 사용을 높이겠다는 공약의 일환으로 곰팡이를 사용한 신규 가죽소재 제품을 출시함

 

동사가 신규로 선보인 Stan Smith trainers 운동화는 가죽 대신 Vegan 대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실과 같은 구조를 가진 버섯의 균사체로 만들어 짐. 이를 위해 Adidas는 Mylo 균사체 기반의 소재로 새로운 신발을 만들기 위해 현재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인 Bolt Threads와 협력하고 있음. Bolt Threads는 Stella McCartney와 Lululemon을 포함한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력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기존에 Parley for the Oceans 이니셔티브와 협력하여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든 동사의 가장 상징적인 trainer 제품을 vegan버전으로 출시한바 있음. 또한, 동사는 기존에 식물성 소재로 신발을 만들었고, 동물권리보호단체인 Vier Pfoten에 자사의 제품에서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약함

 

이번 주 초 Adidas는 올해 자사의 모든 제품에 60% 이상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가 사용되도록 하고, 2024년까지 그 비중을 100%로 늘리겠다고 선언함

 

Adidas의 CEO인 Kasper Rorsted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은 Adidas의 경영철학에 있필수적인 요인임. 동사는 코로나19 발생기간에도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2021년에는 지속가능한 제품의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임. S

 

<Adidas의 Stan Smith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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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StellaMcCar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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