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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1년 의류 수출액 최소 200억불 달성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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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1-27 17:45 조회8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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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7

 

터키수출협회(The Turkish Exporters' Assembly, 이하 TIM)는 2021년 터키의 의류 수출 목표액이 200억불이라고 발표함. 2020년 기성복 수출액은 국가 전체 수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했음. 터키의 국별 의류 수출액은 미국(7억9,360만불), 카자흐스탄(2억2,140만불), 체코(1억2,460만불)순으로 높음. 캐나다의 경우, 수출액이 전년대비 50% 증가하여 약 1억1천만불이었음

 

TIM은 코로나 백신접종 확대와 터키와 영국간의 FTA 체결로 인해 향후 터키의 섬유산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봄. 한편, no-deal Brexit와 WTO 관세가 적용될 경우, 기성복 부문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터키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성복 부문에서 고품질 제품과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생산에 중점을 두고 전세계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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