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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미국 내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시설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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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3-04 14:34 조회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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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4

 

Eastman Chemical Co.(이하 Eastman)의 이사회 의장 겸 CEO인 Mark Costa는 최근 테네시주 Kingsport에 소재한 자사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플라스틱-플라스틱)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동사는 세계적 규모의 설비에서 메탄올 분해방법을 통해 폴리에스터 폐기물을 내구성있는 제품으로 전환하여 최적화된 순환경제를 가능하도록 할 예정임

 

Eastman은 향후 2년간 동 시설에 2억5천만불을 투자하여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폐기물 위기를 해결하고, 기후변화로 발생되는 문제를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할 예정임. 신규 공장은 Eastman의 자체 재활용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에 기계적 재활용 방법으로는 재활용할 수 없는 10만톤 상당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특수 플라스틱을 생산할 계획임. 이러한 공정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데, 재료에서 재료로(Material-Material)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동사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 대비 20~30%의 온실가스 방출을 줄일 수 있음

 

동사는 상업적 규모로 메탄올 분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 혁신적인 재활용 공정 부문에서 3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 Eastman은 리사이클 성분을 포함하는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함. 향후 폴리에스터 재활용 기술은 영향력이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물리적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 혹은 소각되던 저품질 폴리에스터 폐기물을 내구성을 요하는 당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이 적합한 고품질의 폴리에스터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임

 

2022년 완공 예정인 동 시설은 2030년까지 연간 5억파운드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할 계획임. 또한, 동사는 2025년가지 연간 2억5천만 파운드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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