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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중국의 아크릴 생산능력 대폭 증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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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3-08 16:11 조회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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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8

 

중국매체 搜狐网에 따르면, 작년 6월 중국의 연간 아크릴 생산능력은 260만톤에 달함. 금년도 중국 석유화학 업체 Zhejiang Petrochemical은 연산 26만톤 규모의 아크릴 설비를 완공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科鲁尔과 SIERBANG의 각각 13만톤, 26만톤에 달하는 아크릴 설비가 연내 완공될 예정임. 이에 따라 `21년 중국의 아크릴 생산능력은 325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세관에 따르면, `20년 중국의 연산 아크릴 수입량은 30.66만톤으로 전년대비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수출량은 7.28만톤으로 동 69.8% 증가함. 주요 수출국으로는 한국, 인도, 태국, 터키 등이 있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아크릴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영국 화학기업인 INEOS의 연산 28만톤의 아크릴 설비가 가동 중단되면서 중국의 아크릴 수출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임.

 

아크릴은 주로 ABS 수지, 아크릴 섬유의 원료로 사용되며, `21년 완공 예정인 중국의 신규 ABS 생산능력은 14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중국의 아크릴 섬유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기술이 부족하여 최근 몇 년간 생산능력의 변동이 크지 않음.

 

한편, 현재 중국 화동지역의 아크릴 거래가격은 톤당 12,200 위안으로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지만, 업계 관계자는 향후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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