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4. 21

4월 19일 셀룰로오스 섬유 업체 Lenzing은 업계 최초로 섬유 제조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TENCEL™ eShop을 런칭했다고 밝힘.

동 플랫폼은 TENCEL™ 섬유를 원료로 만든 의류와 가정용품을 소개하여 다운스트림 업체와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기능을 수행함. 이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신뢰성과 구매의 편리성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보임.

동사의 글로벌·브랜딩 부문 관계자 Harold Weghorst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온라인 거래와 지속가능성을 향한 섬유업계의 변혁을 가속화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힘. eShop에서는 TENCEL™ 리오셀 섬유와

모달 섬유(modal fiber)를 원료로한 20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사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데님에서 신발, 액티브 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TENCEL™의 사용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동사는 금년 말까지 TENCEL™ eShop의 제품수를 3배까지 확대하기 위해 브랜드 제휴를 확대하겠다고 밝힘. H

 자료: TENCEL™ e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