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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 섬유, 차세대 친환경 난연섬유의 대안 중 하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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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5-07 17:39 조회2,6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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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7

 

현무암 섬유(Basalt Fiber)는 화산석의 일종인 현무암을 1450~1500℃ 이상의 고온환경에서 용융하여 방사한 섬유로 내알칼리성 유리 섬유의 일종으로 분류됨. 동 섬유는강철보다 높은 강도와 합금을 능가하는 내부식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 수준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내연성을 보유함.

 

중국의 대표적인 현무암 섬유 업체 汇尔杰에 따르면, 현무암 섬유는 고성능 친환경 난연섬유의 일종으로 생산과 사용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전세계 과학계에서 차세대 녹색 전략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음. 또한, 동사는 현무암 섬유가 내고온성과 내부식성이 강해 소방복과 방탄복뿐만 아니라, 교통, 건설,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힘.

 

동사는 중국과학원 원사 Liu Jiaqi와의 기술협업을 통해 현무암 섬유의 생산기술을 확보했으며, 지난 `18년 약 3.5억 위안을 투자하여 연산 4,000톤의 현무암 섬유 생산능력을 보유하게됨. 동사의 대표 Yang Xingming은 현무암 섬유는 주로 탄소 섬유와 아라미드 섬유의 저가 대체재로 섬유와 복합소재 부분에서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한편, 汇尔杰는 미국의 Owens Corning, 일본의 NEG와 더불어 내알칼리성 유리 섬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평가되고 있음.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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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redocn, 湖北汇尔杰新材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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