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 2 

華鐘通信에 따르면 중국 최대 합성섬유업체인 江蘇恒力集団 산하의 恒力石化은 최근 江蘇省과 遼寧省 大連市에서 대규모 투자를 실시하여 폴리에스터 섬유와 PET 필름 등의 생산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투자는 4건으로 총242억3,400만 위안(약 4조1,850억원)을 투자함. 이 가운데 자회사인 江蘇康輝新材料科技는 蘇州 등에서의 설비도입에 약112억2,500만 위안을 투자하여 PET 필름과 PBA, PBAT를 생산하게 됨. 공사기간은 32개월로 예정됨.

大連에서의 투자는 2건. 산하의 석유화학콤비나트를 둔 長興島에 17억9,800만 위안을 투자하여 PBS계 생분해성수지공장(연산 45만톤)을 건설함. 또한, 설비를 신설하여 암모니아와 硝酸, 옥살산, 식품첨가물용 이산화탄소를 생산할 계획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