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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Kasei, 2021년은 차기 중기 경영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기 위한 준비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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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9-03 17:48 조회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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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3

 

Asahi Kasei 사장 겸 대표이사인 Hideki Kobori에 따르면, "동사는 금년도에 수치에 기반한 실적 목표달성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차기 중기 경영 이니셔티브의 첫 해인 2022년에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고 언급함. Hideki Kobori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음

 

Q. 코로나 종식 후 일본 산업 발전에 필요한 것은?

 

A. 섬유와 화학 부문은 적용범위가 광범위하고 기초기술이 잘 축적되어 있음. 섬유와 화학 부문에서 축척된 기초기술은 어느 사회에나 공헌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세계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변화는 사람들의 가치와 생활 방식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것들이 산업 구조를 변화시킬 것임.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Q. 코로나 종식 이후의 의류 시장에 대한 전망은?

 

A. 낙관할 수 없다고 생각함. 코로나가 사라진다 해도 재택근무는 어느 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정장, 셔츠 등 비즈니스웨어 판매 여건은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비즈니스웨어 외에도 의류는 환경, 건강, 위생 측면에서 필수 요소임

 

Q. 2020 회계연도에 대한 평가는?

 

A.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쳤으나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비록 하락세가 있긴 했지만, 자동차 산업의 회복이 상대적으로 빨랐기 때문에 예상보다 영업실적이 좋았음. 다만, 2020 회계연도(2021년 3월 종료)의 유동인구 정체, 인바운드 수요 부진 등의 일부 불리한 점도 있었음

 

Q. 2021 회계연도의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은?

 

A. 세계경제는 2020년 4월부터 6월 기간에 바닥을 친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미국이 신규 대통령을 선출하면서 상황이 변모해왔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이 확대되고,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더욱 개선되어 2022 회계연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임. 또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가 더욱 보편화 될 것으로 보임. 

 

Q. 중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A. 중국은 인구가 많고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자동차 관련 사업이 회복되면서 동사의 중국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동시에 동사의 경쟁자들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음. 동사는 중국에서 동사가 경쟁력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고민하고 무엇을 개발하고 판매할지에 대해 확고히 결정해야 함. 또한 동사는 중국 다음으로 아세안 지역과 인도에 중점을 두고 있음. 미국에서는 헬스케어 관련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일본에서의 양적 확대는 어려운 상황임. 따라서 동사는 안전, 보안, 편안함,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음

 

Q. FY 2021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A. 동사는 2021 회계연도 목표를 전년도 수치를 능가하는 것으로 두고 있지만 중기 경영 이니셔티브의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동사는 수치적인 목표 달성 보다는 2021년을 2022년에 시작하는 차기 중기 경영 이니셔티브에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고자 함. 또한, 동사는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기술로 기업을 변화시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들은 다양한 사업에 통합될 것이기 때문임. 또한,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사업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기 보다는 사업과 반드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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